247 회원님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에 참여 함을 감사 드리며, 2011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일 남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오늘 (12/26일) 훈련 후 의견을 모은 내용 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2011년을 멋지게 마감 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12/31 2011년, 토요일
- 항상 동일한 시간과 장소 (Independence park)에서 훈련후 김선경씨의 생일을 위한 아침식사를 하고자 합니다.
- 장소는 “아이홉” 이고 자세한것은 훈련이 끝난 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1/1 2012년, 일요일
- 247회원의 우뢰와 같은 성원에 해맞이 달리기를 downtown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 만나는 장소 : 60번 도로 주차장
- 만나는 시간 : 오전 4시 58분41초 (5시 이전에 도착 하시기를 부탁 드리는 의미)
1/7 2012년, 토요일
- 새해 맞이모임: 247회원 정영교 집사님 댁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 음식 준비 : 진 환석 권사님께서, 정영교 집사님 댁에 가실 때 필요한 음식에 대해 차후 통보예정입니다.
- 시간 : 오후 5시
- 정영교 집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상기의 일정에 꼭 참석 하시기를 바라며, 모든 회원님의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P.S.
이번 주까지 2012년 마라톤에 아직 참석 여부를 하지 못 하신 분 빠른 시간 내에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구 명우
Runners who run for the greater glory of God. Hence, Ad Majorem Dei Gloriam. Come run for God with us.
247 Calendar
Monday, December 26, 2011
Sunday, December 25, 2011
Saturday, December 24, 2011
Friday, December 16, 2011
Monday, December 12, 2011
새해 모임 공지.
지난주 토요일 얘기한대로 1월 7일 저희집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집은 작지만 가족 동반입니다. 시간은 해가 진 후 (5시)입니다. 일찍 오셔도 괜찮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이번주 토요일 달린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Saturday, December 10, 2011
Friday, December 9, 2011
재미있습니다. 책임입니다
심심할때 골라서 하나씩 들어보세요(크크)
겨털사건http://m1.daumcdn.net/cfile205/attach/1645B8424DFC06142B008D
꿀호떡빵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41611404DFC086E1E64BA
불백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2037103F4DFC08B42B4BC1
무식한선임
http://m1.daumcdn.net/cfile234/attach/1722983E4DFC08E54DB147
생식캠프
아가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56E0E444DFC0937332FEE
외국인말못해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75737454DFC096C35ADFC
처자를위한
http://m1.daumcdn.net/cfile210/attach/157400444DFC09842C7CD4
10원
http://m1.daumcdn.net/cfile227/attach/167D244D4DFD664F245782
계세요
http://m1.daumcdn.net/cfile206/attach/1557BD4F4DFD666A2AA99D
구렛나룻
http://m1.daumcdn.net/cfile219/attach/13777B4D4DFD669F2D9D66
노래방알바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6574B4E4DFD66C2272146
노숙자
http://m1.daumcdn.net/cfile240/attach/1568134F4DFD66DD139F81
똥방귀
http://m1.daumcdn.net/cfile213/attach/180FAF4C4DFD670231E349
발냄새
http://m1.daumcdn.net/cfile212/attach/1855084B4DFD6717398853
겨털사건http://m1.daumcdn.net/cfile205/attach/1645B8424DFC06142B008D
꿀호떡빵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41611404DFC086E1E64BA
불백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2037103F4DFC08B42B4BC1
무식한선임
http://m1.daumcdn.net/cfile234/attach/1722983E4DFC08E54DB147
생식캠프
아가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56E0E444DFC0937332FEE
외국인말못해
http://m1.daumcdn.net/cfile239/attach/175737454DFC096C35ADFC
처자를위한
http://m1.daumcdn.net/cfile210/attach/157400444DFC09842C7CD4
10원
http://m1.daumcdn.net/cfile227/attach/167D244D4DFD664F245782
계세요
http://m1.daumcdn.net/cfile206/attach/1557BD4F4DFD666A2AA99D
구렛나룻
http://m1.daumcdn.net/cfile219/attach/13777B4D4DFD669F2D9D66
노래방알바
http://m1.daumcdn.net/cfile235/attach/16574B4E4DFD66C2272146
노숙자
http://m1.daumcdn.net/cfile240/attach/1568134F4DFD66DD139F81
똥방귀
http://m1.daumcdn.net/cfile213/attach/180FAF4C4DFD670231E349
발냄새
http://m1.daumcdn.net/cfile212/attach/1855084B4DFD6717398853
베가스 마라톤 후기
화요일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게됐네요. 벌써 한참 오래된 일처럼 느껴지네요.
월요일 아침 다들 먼저 공항으로 떠나시고 저는 엑스컬리버 사우나로 갔습니다. 샘형이 챙겨준 $20불 로 나홀로 사우나(자꾸지, 건식,습식 사우나) 즐겼는데 거기에도 하프뛰었다는 미국애가 있길래 애기 좀하고(다리 안아프냐,, 너 하프뛰었냐? 짜식 난 풀 뛰었다..자랑좀 하고). 일요일 아침에 갔던 순대국밥집에 혼자 가서 순대국밥 혼자서 먹었는데 혼자 먹으니 별로 맛이 그렇더라구요. 나와서 어디로 갈까 혼자 후버댐갈까 하다가 그냥 엑스컬리버 카지노로 다시 돌아가서 카지노와 치열한 확률 게임을 했지요. 흥분하지 않으면서 때를 기다리면서 베팅을 조절하는데 Sprit에서 전화와서 비행기 취소라고 1 800번호로 전화하라고 해서 바로 전화하니 동부날씨 때문에 비행기가 안 들어와서 새벽 1시 비행기 취소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 편으로 알아보는데 베가스-디트로이트-시카고 하고 베가스-달라스-시카고 편이 11시에 있다고 해서 베가스-디트로이트-시카고 편으로 예약 하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서 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다시 명동 순두부집(마라톤 끝나고 갔었던)에 가서 $16.99 all you can eat 먹으로 갔더니 1인분은 안판다고 해서 그냥 나와서 근처 고기 부페에 혼자 가서 이른 저녁 먹고, 렌트카 반납하기 편한 M resort 호텔 카지노에 가서 다시한번더 확률 게임을 할라고 갔는데,,,세상에 세상에 지금까지 제가 본 딜러중에 최고의 미모를 가진 러시아 출신 딜러에 정신이 팔려서 전날 100불 딴거 돌려주고 나왔습니다.공항 게이트에 10시쯤에 도착하니 이런 밤11시 33분 비행기 2시 15분으로 연기됐다고 해서 사람들이 공항 바닥에 눕기 시작하고 2시 15분 비행기 타면 디트로이트에서 시카고오는 비행기 놓친다고 카운트에 애기하니 다음 디트로이트-시카고 비행기 저녁에 있다고 해서 인상 팍 쓰면서 화요일 아침에 시카고 도착못하면 나 짤린다고 뻥쳐서, 달라스-시카고 편 waiting list에 있다가 운좋게 자리잡고 달라스갔다가 1시간 반 기다려서 마침내 시카고에 화요일 아침 9시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반이면 올거를 9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그래도 행복했었습니다.
출발선에서의 설레임과 결승선에서의 성취감을 당분간 가슴에 품으면서 지낼거 같습니다. 올초에 정한 목표중에 풀마라톤이 있었지만 정말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247 형님들 덕분에 이룬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시 출발선에 설 때를 기대해 봅니다.
월요일 아침 다들 먼저 공항으로 떠나시고 저는 엑스컬리버 사우나로 갔습니다. 샘형이 챙겨준 $20불 로 나홀로 사우나(자꾸지, 건식,습식 사우나) 즐겼는데 거기에도 하프뛰었다는 미국애가 있길래 애기 좀하고(다리 안아프냐,, 너 하프뛰었냐? 짜식 난 풀 뛰었다..자랑좀 하고). 일요일 아침에 갔던 순대국밥집에 혼자 가서 순대국밥 혼자서 먹었는데 혼자 먹으니 별로 맛이 그렇더라구요. 나와서 어디로 갈까 혼자 후버댐갈까 하다가 그냥 엑스컬리버 카지노로 다시 돌아가서 카지노와 치열한 확률 게임을 했지요. 흥분하지 않으면서 때를 기다리면서 베팅을 조절하는데 Sprit에서 전화와서 비행기 취소라고 1 800번호로 전화하라고 해서 바로 전화하니 동부날씨 때문에 비행기가 안 들어와서 새벽 1시 비행기 취소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 편으로 알아보는데 베가스-디트로이트-시카고 하고 베가스-달라스-시카고 편이 11시에 있다고 해서 베가스-디트로이트-시카고 편으로 예약 하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서 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다시 명동 순두부집(마라톤 끝나고 갔었던)에 가서 $16.99 all you can eat 먹으로 갔더니 1인분은 안판다고 해서 그냥 나와서 근처 고기 부페에 혼자 가서 이른 저녁 먹고, 렌트카 반납하기 편한 M resort 호텔 카지노에 가서 다시한번더 확률 게임을 할라고 갔는데,,,세상에 세상에 지금까지 제가 본 딜러중에 최고의 미모를 가진 러시아 출신 딜러에 정신이 팔려서 전날 100불 딴거 돌려주고 나왔습니다.공항 게이트에 10시쯤에 도착하니 이런 밤11시 33분 비행기 2시 15분으로 연기됐다고 해서 사람들이 공항 바닥에 눕기 시작하고 2시 15분 비행기 타면 디트로이트에서 시카고오는 비행기 놓친다고 카운트에 애기하니 다음 디트로이트-시카고 비행기 저녁에 있다고 해서 인상 팍 쓰면서 화요일 아침에 시카고 도착못하면 나 짤린다고 뻥쳐서, 달라스-시카고 편 waiting list에 있다가 운좋게 자리잡고 달라스갔다가 1시간 반 기다려서 마침내 시카고에 화요일 아침 9시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반이면 올거를 9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그래도 행복했었습니다.
출발선에서의 설레임과 결승선에서의 성취감을 당분간 가슴에 품으면서 지낼거 같습니다. 올초에 정한 목표중에 풀마라톤이 있었지만 정말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247 형님들 덕분에 이룬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시 출발선에 설 때를 기대해 봅니다.
2012 달력 제작 완료
회원님들 드뎌 2012년도 ㅉㄲㅎ 247달력을 제작 완료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배포(?)합니다. 제발 받아 주세요! 제발요 ! 네?
저의 자그만 연말 연시 선물 입니다. 가암사합니다.
기냥 쭈~~~우욱 뜁시다!
내일 아침에 배포(?)합니다. 제발 받아 주세요! 제발요 ! 네?
저의 자그만 연말 연시 선물 입니다. 가암사합니다.
기냥 쭈~~~우욱 뜁시다!
Thursday, December 8, 2011
Wednesday, December 7, 2011
Monday, December 5, 2011
라스베가스 마라톤 결과
라스베가스 마라톤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래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세요.
BIB number나 Last Name을 쳐서 결과를 검색할 수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에 정영교씨는 3:54:06
곽성식 : 4:44:12
진환석 (James?) : 5:09:33
구명우 : 4:58:35
진하영 : 4:35:17
김준수 : 4:49:59
정천식 : 4:19:59.. 전 딱 1초차이로 4시간 10분대 러너가 되었습니다.
http://running.competitor.com/cgiresults_search?eId=27&eiId=61&seId=180
BIB number나 Last Name을 쳐서 결과를 검색할 수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에 정영교씨는 3:54:06
곽성식 : 4:44:12
진환석 (James?) : 5:09:33
구명우 : 4:58:35
진하영 : 4:35:17
김준수 : 4:49:59
정천식 : 4:19:59.. 전 딱 1초차이로 4시간 10분대 러너가 되었습니다.
http://running.competitor.com/cgiresults_search?eId=27&eiId=61&seId=180
라스베가스 마라톤 결과
OvrPl SexP DivPl Bib Name Chip Time
2580 1720 230 55516 Ha Young Chin 04:35:17
3282 2109 188 58542 Myoung Woo Ku 04:58:35
3054 1989 403 60084 Jun Soo Kim 04:49:59
2881 1890 251 57459 Sungsik Kwak 04:44:12
1952 1350 230 58535 Chun Sik Jeong 04:19:59
3464 2204 194 60065 James Chin 05:09:33
947 740 124 55100 Youngkyo Jung 03:54:06
http://running.competitor.com/cgiresults_search?eId=27&eiId=61&seId=180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로분 기도 덕분에 다 잘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형님, 준수씨, 첫 Marathon 완주하신거 축하합니다.
진 장로, 곽 권사, 진 집사, 영교씨, 천식씨 축하 드립니다.
Most of all, 하나님 한테 영광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형님, 준수씨, 첫 Marathon 완주하신거 축하합니다.
진 장로, 곽 권사, 진 집사, 영교씨, 천식씨 축하 드립니다.
Most of all, 하나님 한테 영광드립니다.
Friday, December 2, 2011
전원 하나님 가호 속에 완주하시고 개선하기를 기도합니다.
첫 도전하시는 구 명우 코치님, 김 준수 총무님 무사히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시카고 대회에서 무릎에 고통을 겪으셨던 샘, 브랜든, 제임스도
이번에는 순조롭게 본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의 생일 파티에서 파이팅 외치면서 즐겁게 건배하며 예배하시기 바라며,
12월 생일을 맞은 멤버들 특별히 축하드리고
저처럼 시카고에 남은 멤버들도 11개월 열심히 달리시고 맞은 12월 축하합니다.
시카고에서 달리기 시작한 후에
처음으로 Give Up해서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 의미를 제 나름으로 천착하면서 우리 멤버들 돌아오실 때까지 나흘간
저도 또 다른 마라톤을 뛰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저희 삶의 뜻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것을
기독교 신앙의 중심으로 머리로는 개념적 이해를 겨우 하지만
저 자신, 구체적으로 그 의미의 내포와 외연을 실감하는 정도로
신학적 이해를 갖고 있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247 모임이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배우는 모임으로도
'하나님 영광 위해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시카고 대회에서 무릎에 고통을 겪으셨던 샘, 브랜든, 제임스도
이번에는 순조롭게 본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의 생일 파티에서 파이팅 외치면서 즐겁게 건배하며 예배하시기 바라며,
12월 생일을 맞은 멤버들 특별히 축하드리고
저처럼 시카고에 남은 멤버들도 11개월 열심히 달리시고 맞은 12월 축하합니다.
시카고에서 달리기 시작한 후에
처음으로 Give Up해서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 의미를 제 나름으로 천착하면서 우리 멤버들 돌아오실 때까지 나흘간
저도 또 다른 마라톤을 뛰는 마음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저희 삶의 뜻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것을
기독교 신앙의 중심으로 머리로는 개념적 이해를 겨우 하지만
저 자신, 구체적으로 그 의미의 내포와 외연을 실감하는 정도로
신학적 이해를 갖고 있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247 모임이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배우는 모임으로도
'하나님 영광 위해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Thursday, December 1, 2011
Las Vegas Marathon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247 선배님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무사히 완주 하시길 기도합니다. 제에게 처음 해주셨던 저희모임의 Motto가 저에게는 시카고 경기때 도움이 되었는데.. 혹 선배님들에게도????
힘들게 노력한 훈련시간의 결과들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답고 멋찐 경기 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경기후 추억 만들기 잊지 마세요!!!
다음에 인사 드릴때는 더욱 멋찐 선배님들 볼 수 있겠군요( >.<), 기대합니다!!
미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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