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ers who run for the greater glory of God. Hence, Ad Majorem Dei Gloriam. Come run for God with us.
247 Calendar
Friday, December 31, 2010
12/31/10--New Year's Eve
ADMG!!!
Thursday, December 30, 2010
Wednesday, December 29, 2010
Tuesday, December 28, 2010
오늘 처음 뛴 양정식씨
Monday, December 27, 2010
12/26/10
Friday, December 24, 2010
Merry Christmas
오늘만 아니고 매일 매일 예수님에게 감사 하다고 기도합시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내일 아침에 뵈요.
Thursday, December 23, 2010
23일 아침 달리기
한국에서라면 각종 망년회 음주 후 안부를 여쭤야할 시기이지만, 여긴 워낙 건전한 곳이니 별일은 없으시지요? ^^
모두들 내일 뵙겠습니다.
Tuesday, December 21, 2010
회장님 수고 마이마이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뛰면서 건강도 다지고 믿음안에서 서로 격려하면서 세상에 하나님의 좋은 영향을 끼치며 함께 할수 있길 빕니다.
Sunday, December 19, 2010
12/19/10. 7.5 Miles
그리고, 김 집사님, 우리 247 Runners Club join 하신거 한영합니다!
서로 위해서 늘 기도 하고, spiritually and physically 발전 하기를 기원 합니다.
Ad Majorem Dei Gloriam!!!
Saturday, December 18, 2010
Wednesday, December 15, 2010
European Soon Dae
Without Blood Sausage, It Just Wouldn’t Be Christmas

By JULIA MOSKIN
Published: December 14, 2010
Mult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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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amanna (Cranberry Fluff)(December 15, 2010)
Saturday, December 11, 2010
Friday, December 10, 2010
Thursday, December 9, 2010
Smoking-New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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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워싱턴 AP=연합뉴스) = 담배를 하루 단 한 개비 피우거나 남이 피운 담배연기를 한 모금만 들여 마셔도 동맥혈관을 막아 심장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고 레지나 벤저민 미국공중보건국장이 9일 경고했다.
벤저민 국장은 이날 '담배연기가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가'라는 제목의 700페이지에 달하는 국민건강보고서를 통해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의 해독과 위험을 상세히 지적하면서 국민들에게 금연을 권고했다.
벤저민 국장은 담배 연기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7천여 가지나 되는 담배연기 속의 독성물질이 순식간에 몸 전체로 퍼지면서 폐는 물론이고 모든 기관의 세포에 DNA 손상을 일으킨다면서 담배연기는 극소량이라도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담배연기는 마시는 즉시 혈류로 스며들어 혈류의 화학성분에 변화를 일으키고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혈전이 형성되게 하며 이 때문에 동맥은 점점 좁아진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따라서 이미 동맥이 좁아져 있는 사람은 단 한 모금의 담배연기에도 좁아진 동맥이 막혀버려 심장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흡연자가 담배연기를 의도적으로 들여 마시든 비흡연자가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자신도 모르게 들여 마시든 담배연기 노출에는 안전기준치라는 게 없다면서 따라서 평소에는 금연하더라도 파티 같은 사교모임에서 이따금 피우는 담배 한 개비가 그동안 소리 없이 혈전이 쌓여 좁아져 있던 동맥을 막아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흡연의 해독은 폐나 혈관 손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며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조절을 방해하고 유산, 조산, 영아급사증후군 등 갖가지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러나 담배는 일단 끊으면 그 때부터 그 동안 손상되었던 신체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빨리 끊을수록 좋으며, 70-80대의 흡연자라도 담배를 끊으면 혜택이 돌아온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the biggest race to me by camille shim
달리기를 멈춰야 할 5가지 징후
상체의 불편함
심장질환(마비)의 증상은 때로 미묘하게 나타난다. 가슴, 팔, 목과 턱의 압박감이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그 통증이 반드시 여러분이 무릎을 꿇고 주저앉을 정도로 심하지 않을 경우도 있다. 심장문제가 가슴이 터질 듯한 고통을 동반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가슴에 이상징후가 있으면 즉시 의료센터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
어지럼증, 현기증, 구토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서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어지름증이나 구토의 원인이 아침을 거른 이유일 수 있고 더위와 관련하여 더 심각한 이유일 수도 있다. 훈련을 단축하는 게 바람직하다. 휴식이나 음식을 보충한 다음에도 더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숨가쁨
5분 이내에 숨을 헐떡거리거나 숨이 차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공기를 들이마시기위해 숨을 헐떡이며 어깨를 들썩이지 않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분간 휴식해도 이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바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관절의 통증
자신에게 도전하는 과정에 근육통은 예상할 수 있지만 훈련중이나 훈련후에 관절의 통증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는 뼈와 건, 인대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불특정한 통증
통증은 우리 몸의 손상이 더 악화되지 않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가 보내는 신호이다. 자신을 보호코자하는 이러한 본능적인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달릴 경우 부상은 매우 악화되기 마련이다. 가능한한 조속히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Runners' World(www.runnersworld.com)
워크 브레이크
여기 저에게 아주 위안을 주는 마라톤 달리기 법이 있군요. 3-4분 달리고 1분 걷기. 마라톤 기록이 3시간 30분 이상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달리기 법이라는 군요.
풀코스마라톤에서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자주 워크 브레이크를 실시해야하나?
마라톤에서 30km정도까지 실시하는 좋다고 추천된다. 그 지점이후는 워크 브레이크를 줄이거나 실시하지 않아도 된다.
마라톤 첫 출전자는 장거리 달리기의 막바지에 그다지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훈련에서 실시한 비율을 따르는 것이 좋다. 마지막 몇 마일에서 힘들었다면 처음부터 더 자주 워크 브레이크를 가져야 한다. 마라톤 첫 도전자에 제안하는 최소한의 제안은 3-4분간 달리고 1분 걷는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래는 내가 추천하는 달리기와 걷기의 비율이다. 이는 여러분의 km당 페이스에 근거한 것이다.
장거리주는 마라톤에서 예상한 완주 페이스보다 적어도 km당 1분 15초 늦게 달려야 한다. 또 기온이 15도 이상일 때 매 5도 올라갈 때마다 km당 18초 더 늦게 달려야 한다. 자주 걷는 것이 항상 안전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달리기-걷기 비율은 실제 훈련 페이스에 따라 설정되어야 한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되 사정에 따라서 늘리기도 하고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2분 달리기/1분 걷기'는 '1분 달리기/30초 걷기'로 조절이 가능하다.

워크 브레이크는 얼마나 빨라야 하나?
대부분의 달림이들이 1분동안 빨리 걸을 경우 정상적인 페이스로 달렸을 때보다 약 15초 정도 늦어질 것이다. 즉 달리지 않고 걸음으로써 15초 손해를 보는 것이다. 천천히 걷는다면 약 20초 정도만 늦어질 것이다.
일단 주어진 거리에서 이상적인 달리기-걷기 비율을 터득하면 워크 브레이크는 막판까지 힘있게 완주할 수 있고 회복도 빠르다. 또 계속 달렸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스태미너와 컨디션을 똑 같이 얻을 수 있다.
워크 브레이크의 구체적인 비율에 너무 구애받지 맗고 필요에 따라 조정한다
매일 같은 거리를 달린다고 해도 스피드, 언덕, 더위, 습도, 휴식 등등에 맞춰 워크 브레이크의 빈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분이 생각해서 달리기가 더 어렵거나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보다 많은(혹은 더 긴) 워크 브레이크를 갖도록 한다. 그러면 놀라울 정도로 빨리 회복할 것이다.
주중 짧은 달리기에서도 워크 브레이크가 필요한가?
짧은 거리에서 쉬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으면 워크 브레이크를 가질 필요는 없다. 워크 브레이크를 가지고자 한다면 그렇게 하라. 주중 달리기에서 워크 브레이크는 가장 빠른 페이스로 장거리달리기로부터 회복시켜 줄 것이다.
워크 브레이크의 다른 장점은?
워크 브레이크는 레이스중 급수나 열량보충식을 먹고 마시기에 좋은 시간이다. 달리기에 비해 걷는 동안 마시고 먹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또 워크 브레이크가 있으면 동료와의 대화로 훨씬 더 사교적이 될 수 있고 재미도 있다. 달림이들이 긴장을 풀고 달리기 자체를 즐길 수 있다.
걸을 때 보폭은?
보폭을 짧게 하여 천천히 걷는 게 좋다. 포폭이 크면 종아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긴장을 풀고 걷리를 즐기도록 한다.
워크 브레이크를 없앨 필요가 있나?
일부 초보자들은 워커 브레이크가 필요없을 때까지 훈련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달리기-걷기의 비율은 여러분이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달리기-걷기의 비율을 여러분이 선호하는대로 맞춰가면서 피로를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전체코스에서 워크 브레이크를 할 시점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시중의 스톱워치를 이용하여 걸어야 할 시점을 셋팅해놓으면 부저음이 울려 걸을 때와 다시 달려야할 때를 알려준다.
글 : 제프 갤러웨이
Tuesday, December 7, 2010
Monday, December 6, 2010
달리기를 멈춰야 할 5가지 징후
달리기자세에 대해 너무 괘념할 필요는 없는 것같다. 전설적인 달림이로 "새는 날고 사람은 달린다"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에밀 자토펙은 일반 아마추어 달림이들보다 자세는 더 엉망으로 보인다. 얼굴은 일그러지고 팔은 채찍질하는듯한 자세로 달린다. 또 머리도 많이 흔들면서 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기록 보유자인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도 학생때 10km를 오른쪽에 가방을 들고 달려 등하교하면서 자세가 굳어 팔 흔들기가 부자연스럽다. 그럼에도 그는 중장거리에서 24개의 세계기록을 수립한 금세기 최고의 장거리주자로 꼽히고 있다.
마라톤전문가인 할 힉든(Hal Higdon)은 "일정기간 달리기를 해왔다면 운동을 해감에 따라 여러분의 달리기자세는 향상되어진다"고 했다.
달리기자세는 대부분 여러분의 생체역학(biomechanics)에 의해 정해진다. 어떻게 발이 착지하는가? 한 쪽 팔을 심하게 흔든다면 발의 움직에 따라 균형을 잡고자하는 자연적인 현상일 수 있다. 그래도 좋은 달리기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몇가지 기준이 있다. 다음은 할 힉든씨가 제안하는 달리기자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 몸통 : 상체를 똑바로 세워야 한다. 등도 쭉 펴야한다. 지면과 90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누가 "앞으로 좀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을 해도 이를 무시하라. 심지어 언덕을 오를 때도 똑바로 세워 달리는 게 좋다.
● 머리 : 정면을 똑 바로 주시하라. 주위의 경관을 구경하지 않는다면 시선은 전방 10m지점의 지면을 주시하도록 한다. 그리고 일직선으로 달리도록 한다.
● 팔 :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 팔뚝과 팔죽지와의 각도는 직각을 유지한다.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고 배꼽높이로 유지한다. 팔은 다리와 리듬을 맞춰 흔들고 다리가 팔흔들기를 제어하도록 해야하며 그 반대로 해서는 안된다.
● 착지 : 가장 자연적인 착지는 발 중간부위로 착지하는 것이다. 먼저 발 볼부위로 착지하고 다음에 뒤꿈치가 지면에 닿는다. 그리고 발가락으로 밀면서 전진한다. 개인차에 따라 더 앞쪽에서, 또는 더 뒤쪽 부위에서 착지하는데 이는 어떤 게 더 자연스럽게 느끼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자연스러운 발걸음을 교정하기위해서는 다소의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 이 부분은 이견의 여지가 많더군요. 유명한 선수들의 비디오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뒷꿈치 착지를 쓰더굼요. 제 생각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착지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 좀더 공부한 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문구, 계란위를 달리 듯이, 불이 붙어 있는 조개탄 위를 빠르게 지나가듯이 달리라더군요. 힘을 들이지 말라는 말 같은데 생각은 하는데 아직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 정영교
첫 발걸음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일정기간 달리기를 해왔다면 운동을 해감에 따라 여러분의 달리기자세는 향상되어진다. 좋은 코치가 자세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달림이들은 무리하게 수정하려하지말고 자신에게 잘 맞는 자세를 터득해가야 한다.
참고자료 : Hal Higdon - How to improve your running form
Sunday, December 5, 2010
Saturday, December 4, 2010
Welcome to our new members
내일은 Route 137 에 Independence Park 에서 모입니다.
Friday, December 3, 2010
Thursday, December 2, 2010
큰 형님이 올리신 글
폴로우하는 방법을 몰라서 접속이 늦었습니다.
247Runners 회원이 늘어나니 블러그로 communication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로고 디자인은 어느 것이나 좋아 보입니다.
잉크가 뭉치지 않게 할려고 숫자 사이 끊어놓는 것 아닌가 합니다.
정 춘식 씨 아킬레스 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합시다.
지난 일요일 정 영교 씨 연속완주했나 궁금합니다.
곽 성식 씨 생일 축하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며칠인가 모르겠군요.
날씨 추워지는 데 우리 멤버들과 그 가족들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 겨울 열심히 훈련할 걸 생각하면 기쁩니다.
저는 오늘로 이번학기 강의는 끊났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험이라 마음이 바쁘고 긴장이 됩니다.
처음으로 follow up합니다.
감사합니다.
Wednesday, December 1, 2010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달리는 건 못합니다만, 토요일 곽권사님 생일파티와 회장님 주최 연말파티에는 꼭,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
Tuesday, November 30, 2010
오늘의 양식
오랫동안 (오랜 세월) 뛰는 사람들의 공통점
◎ 러너 수명이 긴 사람들의 공통점
1)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다. 경쟁하는 대상은 작년의 자기기록.
2) 폭음, 폭식은 엄금하지만 술은 즐긴다.
3) 달리는 시간대는 이른 아침~오전중이 대부분임.
4) 그저 달리지 않고 대회에 참가신청을 내고 동기를 유발한다.
5) 자기의 “페이스”와 리듬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6) 주위의 사람을 안심시킨다. (걱정하게 만들지 않는다)
7) 할아버지·할머니라는 호칭을 좋아하지 않는다.
8) 몇 살이 되어도 호기심이 왕성하며 단 「할 수 있는 것부터」한다.
9) “계속”은 힘이다.
뒤꿈치 삐걱거림
제 뒤꿈치 아킬레스 증상이 아래 아킬레스건염과 똑같네요. ㅠㅠ. 이게 만성이 되면 달리기를 못 할수도 있다고. 눈물을 머금고 2주정도 쉬어야 할것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슬퍼질라고 그러고.
아킬레스건염
경우에 따라 주자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아킬레스건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아킬레스건의 종골(뒤꿈치뼈)의 부착부에서 약 5cm 위부분이 붓고 응어리가 있고 누르면 아프면 일단 아킬레스건염으로 의심할 수 있다.
아킬레스건은 하퇴삼두근(비복근과 넙치근)의 말단부분으로 종골에 붙어 있다. 인체중에 가장 두꺼운 건이고 하며 달리기나 점프 등에서 이 부분이 매우 큰 힘을 받아 전달한다.
근건(筋腱)의 노화는 비교적 이른 젊은 시기부터 시작된다. 운동량이 증가하면 아킬레스건의 부담이 커지고 지나친 사용으로 인해 유연성이 떨어져 굳어지면 달리기나 점프 등으로 아킬레스건이 갑자기 펴지거나 할 때 아킬레스건에 작은 파열이 생기거나 아킬레스건을 덮은 건막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증상은 초기에는 달리기초반에 아프고, 조금 달리기를 해서 몸이 데워지면 통증이 가벼워지며 달리기 후에 다시 아파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만성화되기 쉽고 만성화되면 부기가 심해지거나 응어리가 생기거나, 움직이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킬레스건 환부를 누르면 통증이 있다.
아킬레스건염의 치료
초기 증세가 가벼운 시기에는 2주정도 완전히 휴식하고 소염진통제를 바르고 장딴지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만성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눌러보아 통증이 없으면 천천히 가벼운 조깅부터 실시하자. 급성기에 휴식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신발의 뒤꿈치부분을 약간 높게하여 아킬레스건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도 좋으며 달리기 전후에 장딴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준다. 그리고 달리기후 환부를 10~15번정도 얼음찜질을 실시한다.
염증을 억제하는 주사를 직접 아킬레스건에 맞는 것은 아킬레스건을 약하게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만성화되면 달리기를 몇주에서 몇개월간 멈추고 바르는 약과 스트레칭을 철저히 병행해도 완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6개월간이 지나도 완치되지 않는 경우는 수술을 통해 환부를 도려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예방 예방법으로는 모든 부상에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훈련전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근육피로가 남지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킬레스건의 고장은 스트레칭이나 유연성체조 등의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않고 훈련을 실시했을 때 잘 발생하기 때문이다. 장딴지근육(하퇴삼두근)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노면으로 부터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바로 아킬레스건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많다. 특히 발목이 굳어있는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크다. 무릎을 펴고 발목을 자기쪽으로 젖혀 발이 직각에서 10도이상 젖혀지지 않을 경우는 장딴지근육이 굳어있는 것이므로 충분히 스트레칭을 실시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 방법을 살펴보자. 아킬레스건이 붙어 있는 장딴지의 근육에는 비복근과 넙치근의 두 종류가 있다. 비복근은 대퇴골측에, 넙치근은 하퇴골근에 붙어있기때문에 같은 아킬레스건펴기의 스트레칭을 해도 무릎을 굽히는 여부에따라 근육의 긴장이 달라진다.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아킬레스건펴기의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넙치근만 긴장하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실시하면 넙치근과 비복근 둘 다 긴장하게 된다. 따라서 이들 근육을 스트레칭할 경우는 무릎을 굽힌 상태와 편 상태 달 다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근육의 부착상태를 염두에 두고 의식하면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있다. 훈련재개는 매우 신중하게.. 뒤꿈치 뒤부분이나 위 부분이 아프거나 뒤꿈치뼈 주위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으면 아킬레스건 부상일 가능성이 많다. 이 부위의 부상은 매우 성가신 것이라 최악의 경우 아킬레스건의 파열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다. 3주이상 통증이나 부기가 없어지지 않을 경우 장기간 회복되지 않을 우려가 있기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만약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일찌감치 훈련을 중단하고 환부에 염증이 있는 경우는 그쪽을 차게하여 안정을 취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2-3주간의 요양이 필요하다. 통증이 없어진 후에도 곧 바로 훈련을 재개하지 말고 상황을 보아가며 조금씩 양을 증가하도록 하자. 초조한 마음에 급히 본래의 훈련으로 되돌아 가면 또 통증이 생기고 부상이 만성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능하면 전문의의 의견을 들은 후 훈련을 재개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 다음은 역시 신발선택이다. 쿠션이 적당하지 않은 신발을 착용할 경우 아킬레스건 뿐 아니라 발전체에 고장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단단한 지면을 달리는 주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킬레스건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발앞부분보다 뒤꿈치가 12~13mm정도 높고 전족부가 유연한 신발을 착용토록 하자. 신발의 유연성을 체크하기 위해서 체중계 등에 신발의 앞부분을 눌러 4~5km이하에서 앞부분이 굽혀지는 것이 좋다. 신발이 아킬레스건을 압박하게 되면 패드를 대는 식으로 자극을 줄여줘야 한다. 신발과 스트레칭, 이 두가지를 바로 인식하는 것이 주자가 부상을 멀리할 수 있는 관건이다.
Monday, November 29, 2010
Flying Pig 님 이 올린 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쳐진 어깨, 잠을 자도 기운이 없을 때 아래 소개하는 음식들을 드셔보세요!! 기운이 불끈불끈 솟는 답니다.
1. 마늘환
마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늘을 가까이 하기 힘든 이유가 바로 냄새 때문. 몸에 좋은 성분을 남기고 냄새는 없는 마늘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껍질 벗긴 마늘 1kg정도를 두꺼운 냄비에 넣고 물을 충분히 하여 강한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로 2시간 정도 마늘을 푹 삶는다.
- 삶아진 마늘은 냄비에 담아 으깬다. 으깨놓은 마늘에 달걀 노른자 4개를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더 가열한다.
- 편평한 쟁반이나 도마 위에 감자가루를 뿌려 놓고 그 위에 졸인 마늘을 꺼내 얇게 펴서 2~3일 정도 굳힌다.
- 약간 마른 마늘을 조그만 사탕 크기로 하나씩 만들어 간 기능이 평상시 약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루에 두 개씩 먹으면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들 깨
들깨 25g을 하루에 두, 세 번 15일 이상 생식합니다.
3. 민들레 뿌리 또는 잎
12~15g을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마십니다.
4. 인삼 뿌리
인삼 뿌리 25g을 달여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먹는데, 고혈압 환자는 가급적 이 방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율 무
단백질과 비타민,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율무는 몸을 가볍게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6. 백 숙
인삼과 황기, 녹각, 견과류 등을 곁들인 삼계탕을 먹습니다.
7. 오징어, 전복
타우린 성분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8. 파인애플이나 무를 곁들인 육류식
풍부한 단백질과 소화흡수력을 좋게 하는 파인애플과 무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9. 홍삼
홍삼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운동능력을 향상시켜 운동 지구력 향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기운 돋우고 피부 미인 만드는 당근
당뇨병 환자의 갈증, 고혈압에 무엇이 좋을까?
기운아 솟아라! 힘내라~ 힘!!
최종 목표는 이 땅에서 담배를 몰아내는 것 – 금연법 이모저모
고기만 단백질이 아니야.. 콩 콩 콩.
Sunday, November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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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잘 지네시고, 서로위해 늘 기도 하세요.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12월4일--Vernon Hills Old Country Buffet meeting for 곽 권사님's Birthday dinner. Let's meet at 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