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카고 마라톤이 내일이네요 .
그동안 구감독님의 계획하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을 뛰실걸 상상하니 저도 가슴이 설레네요. 아직 2년전 시카고 마라톤 포스트 집하고 사무실에 붙여놓고 있는데 볼때마다 저도 참석했다는데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247 멤버들과 함께 였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라톤,,,,, 보통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안 해보는 건데 꾸준히 연습하시고 몸관리 하시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힘들게 뛰고 나서 느끼는 그 희열 , 그립습니다.
대표로 출전하시는 다섯분 모두 무사 완주 하시고 목표하신 기록도 이루실수있기를 바랍니다. 고대하던 26마일 사인을 지나 힘차게 Finish 라인을 통과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샌디에고에서 준수드림
